멕시코 도착하여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다 이제서야 조금 여유가 생긴다. 요즘 운동 부족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시간을 내서 뒷산에 올랐다. 말이 뒷산이지 해발 고도는 2650m로 백두산 조금 못미치는 높은 곳을 다녀 왔다. 2650m 라고 하면 정말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곳 고도가 워낙 높아서 - 우리동네 고도가 1900m 정도 - 실제로 걸어서 올라간 거리는 한 100m 정도 될까? 그래도 오랜만에 높은 곳에 오르니 흐르는 땀과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하늘이 너무 좋다.
잠시 내가 사는 곳을 소개 하자면 멕시코 32번째 주인 SLP주 주도로 인구는 77만이 조금 넘고 주변 위성 도시까지 합니치면 약 100만정도 되는 꽤나 큰 도시다. [여기] 링크에 보면 스페인어기는 하지만 자세한 정보가 나왔있다. 이곳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에 삼성전자 생산 법인이 있어 그곳에는 한국 사람이 많지만 여기는 아직 한국 사람이 거의 없어 어딜 가나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는다. 현지 사람들도 좋고, 적당히 큰 도시에 큰 대형 마트들도 있고 문화 생활이나 여가를 보낼 장소도 많아 살기에 그리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다. - 이전 파라과이에서 인구 오천명의 완전 시골 마을과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그곳 보다는 사람처럼 살 수 있다. -

다시 산으로 돌아와서... 정상에는 지대가 높아서 인가 날씨 때문이가 온통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뿌연 수증기들로 가득 차 있다.그리고 그 뿌연 수증기를 뚫고 방송국 송신 안테나가 솟아 있다. 송신 안테나 관리하시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 덕분에 송신탑에 올라갈수 있는 기회를 얻어 사다리를 붙잡고 한계단 씩 올라가 본다. 와~~ 바람이 장난 아니다. 사다리 올라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왜 몰랐을까? 한 백여계단 쯤 올라가다 포기하고 내려온다. 관리인 아저씨 말로는 계단이 천여개 정도 될꺼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하루에 두번씩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당장 내일 부터라도 헬스 클럽이라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지금 생각해 보니 꼭대기에 올라가 "야호" 하고 소리라도 치고 나려오면 뭔가 했다는 성취감이 정말 컸을 텐데, '그래 올라가는 건 어찌 되었든 올라 간다 치자 내려 올때는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결국은 다음으로 미룬 것이 정말 아쉬움이 남는다. 내려오는 거야 나중에 생각 할 문제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그 마음이 필요한데 말이다.


산을 내려오면서 많은 것들이 눈에 띈다. 선인장, 작은 석회 동굴,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 하나 하나가 모두 멋지다.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런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못오른 송신탑에 한번더 도전 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이곳에 와야 겠다. 그때는 꼭 송신탑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 포스팅 되겠지 ^^


다시 산으로 돌아와서... 정상에는 지대가 높아서 인가 날씨 때문이가 온통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뿌연 수증기들로 가득 차 있다.그리고 그 뿌연 수증기를 뚫고 방송국 송신 안테나가 솟아 있다. 송신 안테나 관리하시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 덕분에 송신탑에 올라갈수 있는 기회를 얻어 사다리를 붙잡고 한계단 씩 올라가 본다. 와~~ 바람이 장난 아니다. 사다리 올라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왜 몰랐을까? 한 백여계단 쯤 올라가다 포기하고 내려온다. 관리인 아저씨 말로는 계단이 천여개 정도 될꺼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하루에 두번씩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당장 내일 부터라도 헬스 클럽이라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산을 내려오면서 많은 것들이 눈에 띈다. 선인장, 작은 석회 동굴,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 하나 하나가 모두 멋지다.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런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못오른 송신탑에 한번더 도전 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이곳에 와야 겠다. 그때는 꼭 송신탑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 포스팅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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